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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룡

“동쪽을 수호하는 자”

 

창립이념: 세상의 이치와 순환은 각기 나름의 뜻이 있음에 우리는 그것을 수호해야 한다

상징원소: 木

대표색: #0000ff

성격: 남을 이끄는 데에 재주가 있는 자는 대개 청룡 반에 있습니다. ‘흐름을 관장한다’는 모토에 맞게 대부분이라곤 할 수 없으나, 상당수 많은 이들이 모범생 및 범생이적 기질을 가지고 있는 반이기도 합니다.이 반의 아이들은 천성적으로 남을 도우고 이끄는 데에 거리낌이 없는 듯 보입니다. 혹은, 그렇게 되고 싶은 소망이 있거나요. 주작 반처럼 호전적이거나 시끌벅적하지는 않지만, 이 반도 못지 않게 활기가 넘치며 생동력이 강합니다. 식물을 관장하는 청룡 답게 전반적인 반의 평가는 ‘할 땐 누구 못지 않은 애들’ 이라고 하네요. 반의 특성 때문인지는 몰라도 고전적이며 고리타분한 친구들이 꽤 있는 모양입니다. 다른 반이 청룡 반을 놀릴 때에는 ‘태곳적에서나 온 놈들’이라며 궁시렁댄다나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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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호

“서쪽을 수호하는 자”

 

창립이념:힘은 세상을 움직이는 큰 근원과 맞닿아있으므로 우리는 그것을 수호해야 한다

상징원소: 金

대표색: #ffffff

성격: 다른 반에 비하여 꽤 조용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지만, 머리만큼은 그 누구보다도 빠르게 돌아가고 있는 아이들이 있는 반입니다. 청룡이 생동감 넘치는 싱그러운 생명력의 근원이라 한다면, 백호는 死를 관장합니다. 명계에 맞닿아있는 이들은 무엇이 옳고 그른가를 따질 때 힘의 이치를 빌리는 자들이기 때문이지요. 힘은 곧 권력이며 그것을 잘 다뤄내느냐에 따라 천하가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중시하고 있습니다. 그릇된 왕은 세상을 망치지만, 모두의 신임을 얻는 왕은 태평천하를 이룩하리라. 효율 및 권력의 이치를 따지는 만큼 전반적으로 반 친구들은 토론을 즐겨하며, 수지타산적이거나 계산적인 친구들도 종종 있습니다. 꼭 그런 이들만 모인 반은 아니겠지만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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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작

“남쪽을 수호하는 자”

 

창립이념: 그 모든 원죄를 천칭에 올리는 것은 공평과 정대함이며 우리는 그것을 수호해야 한다

상징원소: 火

대표색: #dd7e6b

성격: 그 어떤 반과 비교하더라도 가장 거침없으며 뒤를 생각하지 않는 이들 중 한명입니다. 강강약약! 그것만이 마치 이치인 것처럼 행동합니다. 정의감이 넘치는 편입니다. 주작이 수호하는 것은 공평정대함이나 아이러니하게도 그의 아이들은 굉장히 호기롭고 호쾌한 인상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. 가장 용기 있는 자만이 이 반에 들어올 수 있달 정도로요. 아마 주작의 성격을 가장 많이 유지하고 받들고 있는 자들이 있다면, 그것이 이 반의 아이들일 것입니다. 옳고 그름에 있어서 그 어떤 것이라도 ‘공평함’을 추구하며, 네 사방신 중 가장 약자의 편에 서서 생각하는 이들이기도 합니다. 이들이 좇는 것은 이치나 권력이 아닌 모두에게 평등한 정의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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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무

“북쪽을 수호하는 자”

 

창립이념: 그 모든 이치 또한 운명 앞에 거스를 자 없으니, 우리는 그것을 수호해야 한다

상징원소: 水

대표색: #000000

성격: 현무라고 함은, 가장 북쪽에 있기 때문에 무수한 침략과 칩입을 견뎌내는 수문장과도 같은 역할이었습니다. 고로 그를 죽음의 수문장이라 보는 이들도 존재하지요. 이런 현무의 성격을 닮은 이 반 아이들은, 어찌보면 다른 세 반과 꽤 닮아있으나 결코 같지 않은 부분들이 존재합니다. 다른 반의 특성이 현무에 포함되는 것이나 다름없는데, 그도 그럴 것이 현무의 주관은 운명이기 때문입니다. 이 반은 가장 다양한 성격의 친구들이 모여 있습니다. 성격을 타지 않는다고나 할까요, 어쨌든 운명을 수호한다는 이치에 모인 친구들이니 가장 여러 빛깔을 내보일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으로 작용합니다. 조용한 친구, 시끌벅적한 친구, 머리 쓰기 좋아하는 친구 등. 그들의 공통점이라고 한다면 그 누구보다도 강인한 심장과 정신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아닐까요. 무너지지 않는 철옹성과도 같은 요새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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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 개의 반이 형성되어 있는 만큼, 학교는 요괴들의 다양한 성향 및 정체성을 존중하고 있습니다. 그러나 각기의 성향이 다양한 만큼, 모든 이들이 네 곳에 완벽히 들어맞지는 않을 겁니다. 각 설립자가 추구하는 이치는 이 반에서 요괴들이 커 가며 가지게 될 하나의 미래를 투과한 것이기도 합니다. 그 모든 것은 당신의 선택에 달려있습니다. 당신이 원하는 반이 있다면 그 반에 갈 수 있습니다. 또, 모든 것들은 말에 국한되지 않은 경우가 대다수입니다. 어울리지 않는 듯 보여도 실은 그 누구보다 가장 적합한 성정을 가질 수도 있는 노릇이지요. 어디에 있든 당신이 당신이라는 것에는 변함이 없습니다. 

 

반 지정은 현재 뿐만 아니라 과거와 미래 또한 투과하여 종합적으로 배정하는 덕목입니다. 지금 당장은 새싹에 불과한 것들이 거목이 될 수 있듯, 우리는 가능성에 의거해 반을 지정받는다고 볼 수도 있겠네요. 안심하세요. 그 모든 곳에 열린 당신의 미래는 찬란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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